안녕하세요, 솔직한 수강후기 남겨봅니다.

잉글리쉬티는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되었고 현재 수강한 지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.

아직 사이트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저도 처음에는 수강을 망설였었는 데,

체험 강좌를 맛보고 구입을 결정했습니다.

저는 마스터 패키지를 구입해서 강좌 전체를 수강했습니다.

처음 구입때는 열심히 공부하다가 지난 몇 달 간은 조금 소홀해 졌는 데

그래도 중간 중간 자주 들어와서 강좌를 계속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.

잉글리시티의 강좌들은 강좌 전체의 방향이 영어를 듣는 것으로 시작해서

스피킹의 아웃풋을 이끌어내는 구조로 되어 있는 데, 효과가 좋고 저에게는 잘 맞는 것 같습니다.

베이직 강좌는 중간에 새 번전으로 교체작업이 들어가면서 아직 다 끝내지는 못했는 데,

현재 교체작업이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, 현재 올라와 있는 새 버전의 베이직 강좌가 이전 강좌보다 확실히 더 업그레이드된

강좌인 듯해서 앞으로 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또 새 버전의 베이직 강좌 교체작업 완료가 기다려 집니다.

최근에 발음과 쉐도잉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 데, 그런 부분도 새 버전의 베이직 강좌가 충분히 충족시켜 줄 것 같습니다.

잇센셜 강좌에서는 제가 알지 못했던 언어로서의 영어 특징에 대해 많은 인사이트를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.

언어로서 영어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떻게 학습해야하는 지에 대한 기본기를 다져주는 필수 강좌인 것 같습니다.

영어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지식의 습득과 트레이닝을 통한 체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 깨닫게 된 것도 큰 수확인것 같구요.

발음 강좌는 베이직 강좌와 소리적인 면에서는 비슷한 부분이 있는 데, 강사님 말대로 확실히 목표와 지향점이 다른 것 같습니다.

발음 강좌는 발음을 교정하고 연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, 베이직 강좌의 리스닝 부분은 영어를 듣고 소리의 차이점을 구별하는 데

목표가 있는 것 같으며 이것이 두 강좌의 가장 큰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.

티 코스는 모든 학습법이 총체적으로 들어가 있는 종합 패키지 형식인 데,

스피킹 부분은 특히 리스닝에서 배웠던 문장을 패턴화 시켜서 영어의 문장을 구성하고 체화하는 데 중점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.

처음에는 만들기 어려웠던 문장이 짧은 강좌이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그 문장이 자동으로 입에서 나오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

이 강좌의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.  티 코스도 새로운 버전의 뉴 강좌들이 올라온다고 말씀하셔서 새 강좌들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.

전반적으로 강좌들을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는 데, 저의 개인적인 수강후기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.

수강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면 모두 열공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.